가스안전公 경남서부, 갈전마을 취약세대 7가구 가스시설 개선

▲ 관계자들이 금속배관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26일 경남LP가스판매협회 산청군지회, 산청군청은 합동으로 산청군 생초면 갈전마을에서 가스안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는 가스안전 관련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해 갈전마을 내 취약세대 7가구의 낡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타이머콕을 설치하였으며, 식후 행사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정원기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스안전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시해 가스사고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