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표준 개선ㆍ활용 등 전사적 CS활동 돋보여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기획재정부 주관 2016년도 ‘정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등급(‘A’)을 획득했다.

총 223개 공공기관(공기업 24곳, 준정부기관 84곳, 기타공공기관 115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또 ‘A등급’을 획득하면서 2010년 이래 ‘7년 연속 우수등급(’A‘)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가스안전공사가 현장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스안전을 추구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2016년에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표준 개선ㆍ활용 등 전사적 CS활동 노력이 고객만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박기동 사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가스안전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경영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고품질의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실현할 뿐 아니라 장애ㆍ다문화가정 아동 및 소외계층 돕기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서민층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 등을 실시함으로써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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