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현안발생시 협력체계 바탕으로 문제해결 적극 노력

▲ 오복현 지사장과 제종길 시장이 협의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며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30일 안산시를 방문해 제종길 안산시장과 가스안전관리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복현 지사장은 공사의 안전관리 추진성과와 국가안전대진단 가스안전관리 강화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서민층 시설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 사업에 안산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복현 지사장과 제종길 안산시장은 가스사고 없는 안산시 건설을 약속하고, 가스안전 현안발생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문제해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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