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장, 농구장, 대강당 등 지역주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 광해공단 소재 배드민턴장ㆍ농구장 전경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정책을 시작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및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공단 본사 시설을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3.0의 일환으로 개방되는 공공시설은 풋살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대강당, 강의실 등이다.

개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이며 시설별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정치 및 상업적 사용 등은 제한된다. 이용신청은 공단 시설담당자(033-902-6369)에게 관련안내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김익환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 및 체력 증진을 위해 공공시설물을 개방키로 했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공유를 통해 주민편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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