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인천,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 열어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2017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계획 논의 및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은 31일 본부에서 2017년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계획 논의 및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및 지자체 노인복지담당 공무원, 인천LP가스판매협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시설개선사업자 선정 및 물량배정 및 타이머콕 제품ㆍ설치사업자 선정하고 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해 논의됐다.

인천시청 에너지정책과는 올해 관내 서민층시설개선 대상 470가구에 타이머콕도 같이 설치하기 위해 2500만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올해 인천시 전체 타이머콕 보급은 1200가구로 가스안전공사 350가구, 인천시 500가구, 서구청 350가구에 예산 집행을 했다.

위원회를 주재한 송기연 본부장은 “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는 본격적인 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착수해 조기에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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