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진해구청ㆍ경남에너지ㆍLPG판매협회 등 공동으로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제55회 진해군항제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31일 ‘제55회 진해군항제 행사장 가스안전캠페인’을 가졌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진해구청, 경남에너지(주) 및 LP가스판매협회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관람객 및 노점상을 대상으로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 요령 안내와 노점상의 가스시설 점검을 병행 실시해 축제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 예방에 노력했다.

허영택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유관기관과 유대관계를 강화해 가스사고 없는 지역축제를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도민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힘써 가스사고 없는 경상남도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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