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이정백 상주시장 면담

▲ 이정백 상주시장과 강석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상주시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경상북도 상주시는 올해 755세대에 대한 시설개선과 366세대에 대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3일 상주시를 방문해 이정백 시장를 면담하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상주시 가스안전관리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2016년 공사의 주요경영성과와 2017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서민층 가스시설 조기 개선, 고령층에 대한 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전통시장 내의 부적합 가스시설에 대한 개선 등 가스안전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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