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

▲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직원들이 식수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끝내고 가스안전을 결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4일 청계천에서 이사철 및 행락철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 및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수칙 등 가스안전 사용방법이 담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가스안전사용요령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한 제72회 식목일 맞아 깨끗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청계천 녹지대에 대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윤탁영 지사장은 “이사철 및 행락철에는 막음조치 미비에 의한 가스사고와 이동식부탄연소기의 잘못된 사용에 의한 가스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므로 사용자의 주의가 특히 요구된다”며 “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이사 시에는 가스공급자에게 미리 연락해서 가스시설 철거시에 대한 막음조치를 반드시하고 이동식부탄연소기사용 시에도 과대한 불판을 사용하지 않는 등 가스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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