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방문해 자원봉사 펼쳐

▲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황진택)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일 경기 광주의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을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참여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보직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약 26명이 솔선수범해 참여했다.

이들은 중증장애요양시설인 한사랑마을에서 장애인들의 △식사보조 △휠체어 산책 보조 및 말벗하기 △생활실 청소 등을 진행했다.

황진택 원장은 “함께 나누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기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기평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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