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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가격, 직접 비교해 합리적 소비해야”
에너지ㆍ석유감시단 주유소 정보 발표
2017년 04월 10일 (월) 11:25:40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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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소비자가 주유소 휘발유, 경유 가격을 직접 비교해서 합리적 소비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에너지ㆍ석유감시단(단장 송보경)이 서울시내 휘발유, 경유 판매 주유소 중 싼 주유소와 비싼 주유소의 정보를 조사, 10일 발표했다.

10일 현재 서울시대 주유소 가격이 가장 많이 차이 나는 지역은 중구다. 휘발유의 경우 중구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리터 당 1429원(SK에너지)다. 가장 비싼 주유소는 리터 당 2055(SK에너지)로 리터 당 626원 차이다. 중구에서 경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리터 당 1219원이고, 가장 비싼 주유소는 리터 당 1865원으로 리터 당 646원 차이난다.

감시단 관계자는 “구별로 주유소판매가격의 차이가 많이 나므로 소비자들이 주유소의 가격을 비교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서울시내에서 주유소 가격이 구별로 가장 적게 차이나는 지역은 강북구다. 휘발유의 경우 강북구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리터 당 1438원(현대오일뱅크, S-oil, GS칼텍스)이고, 가장 비싼 주유소는 리터 당 1498원(무폴)으로 리터 당 60원 차이 났다. 강북구에서 경유가 가장 싼 주유소는 리터 당 1218원(현대오일뱅크, S-oil, GS칼텍스)이고 가장 비싼 주유소는 리터 당 1298원(무폴)으로 리터 당 80원 차이 났다.

한편 감시단은 지난 3월 한 달 동안 휘발유, 경유를 소비자에게 가장 싸게 판매한 주유소를 ‘착한 주유소’로 선정했다.

감시단이 발표한 3월의 착한 휘발유 주유소는 △서울 풀페이주유소(SK, 일반, 리터 당 1445.52원) △고양 J&S 원흥, 원당동 지점(현대, 일반, 리터 당 1394.35원) △광주 (주)평동제일주유소(알뜰, 셀프, 리터 당 1426.42원) △대구 골든벨주유소(SK, 일반, 리터 당 1412.74원) △부산 삼화주유소(알뜰, 일반, 리터 당 1427.00원) △원주 문막(하)주유소(알뜰, 일반, 리터 당 1454.32원)다.

3월의 착한 경유주유소는 △서울 강산주유소(GS, 일반, 리터 당 1223.52원) △고양 J&S 원흥, 원당동 지점(현대, 일반, 리터 당 1184.35원) △광주 (주)평동제일주유소(알뜰, 셀프, 리터 당 1174.16원) △대구 골든벨주유소(SK, 일반, 리터 당 1180.81원) △부산 삼화주유소(알뜰, 일반, 리터 당 1198.00원) △원주 서원주주유소(현대, 일반, 리터 당 1241.90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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