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가스안전점검‧사회공헌활동‧캠페인 협약

▲ 강석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왼쪽)이 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10일 한국남부발전(주)안동발전본부(안동시 풍산읍 소재)를 방문해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가스안전점검, 사회공헌활동, 캠페인 실시 등을 협약하고 발전소 가스설비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자문(제공)과 임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강석영 지사장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의 가스안전문화 정착 및 가스안전의식의 저변 확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주)안동발전본부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하는 복합화력발전소로 지난 2014년 3월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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