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석포리 주민과 지역봉사활동 병행

▲ 정진혁 인천도시가스 사장(왼쪽 3번째)과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 1번째), 이상복 강화군수(왼쪽 1번째)등 참여자들이 자매결연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는 11일 강화군청에서 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마을과 1사(社)-1섬마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및 이상복 강화군수와 삼산면 하리, 석포리, 매음1리 서검리, 서도면 볼음1리 마을과 매칭된 기업의 대표 5인 및 자매결연 섬마을 이장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소재 기업과 섬마을과의 1社-1섬마을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인천도시가스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자매결연 섬마을인 석모도 석포리 주민과 함께 마을골목, 독거노인세대 환경정화 등 지역봉사활동과 병행한 인천도시가스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한편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는 도서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자매결연을 통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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