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산업협회, 6월 5~9일 선진·다롄지역

[에너지신문] 플랜트산업협회가 국내 중소플랜트 및 기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선전, 다롄 지역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 사절단을 모집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에너지 등 인프라 건설프로젝트가 전년 동기대비 13.6%증가 914억 2000만 위안을 기록함에 따라 국내 중소형플랜트 및 기자재 기업의 수출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간은 오는 6월 5~9일까지며 모집대상은 중소플랜트 및 플랜트 기자재 기업 10개사 이내다. 프로젝트 설명회 및 1:1 수출(거래)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상담주선, 공식오(만)찬, 상담장, 버스임차, 통역 등이 지원되며 항공료 및 숙박비 등 참가업체 개별부담이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기업은 17일(월)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플랜트상업협회(hjt@kopia.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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