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고흥‧보성, 26일 순천‧광양 연이어 개최

▲ 이일재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이 LPG안전관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13일 여수지역 LPG시공업자 및 LPG사업자(LPG판매,충전,집단공급)를 대상으로 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2017년 LPG사업자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LP가스 안전관리의 현안문제 및 사고사례, 법령개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LPG사업자들과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추후 일정으로는 18일 고흥ㆍ보성, 26일 순천ㆍ광양에서 관내 LPG사업자 순회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이일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LP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G사업자 및 시공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업자들이 LP가스 안전관리 정책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스안전관리를 강화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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