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 가스안전 전단지 중국어로 제작해 안내

▲ 가스안전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지난 13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 1만명이 거주하는 중국동포상가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영등포구청, 서울도시가스(주), LPG판매 영등포지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중국동포상가 상인 및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가스안전 전단지를 중국어로 제작해 가스사용방법, 안전관리요령 등 가스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사용 요령은 △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과대불판 또는 알루미늄 포일감은 석쇠 사용금지 △ 이사시 가스공급자에게 연락해 막음조치 하기 △ 장기 외출시 가스계량기 밸브 잠그기 △ 매월 1회 정기적 가스안전 점검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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