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중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본격 착수

▲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발대식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는 13일 경기중부지사 교육장에서 2017년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설개선에 착수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노후화된 가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무료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선제적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대표 사업이다.

가스안전공사 김병덕 경기중부지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LPG사고가 많이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도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이 조기에 완료되어 서민층의 가스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