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분야 전문 강사진들과 6일에 걸쳐 교육 진행

[에너지신문]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이승훈)는 5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격주 간 화, 수, 목요일 6일에 걸쳐 ‘직장인 대상 야간 자원개발 투자분야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E&P 투자 검토 시 필요한 사업 평가방법, 리스크 관리 등과 관련된 교육으로 국내 1박 2일 현장실습도 포함돼 있다.

강사진은 금융기관, 투자운용사, 회계법인, 컨설팅 업체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본 과정은 자원개발 자산운용전문가 기초과정에 해당하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모두 수료한 사람은 자원개발펀드를 운용할 수 있는 해외자원개발 투자운용인력 자격이 인정된다.

그동안의 교육은 주간에 이뤄져 직장인 참가가 어려웠으나, 이번 교육과정은 야간에 진행돼 저녁시간을 활용해 직장인의 직무역량을 증진 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교육과정은 자원개발과 관련된 업계 재직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참가비는 현장실습비를 포함해 6만원이며, 참가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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