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개 공공기관 중 1위...성과창출 위한 노력 결실

▲ 현판식에 참석한 남동발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은 행자부 주관으로 시행된 2016년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119개 공공기관 중 단독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남동발전은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 간 협업’,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실적’, ‘맞춤형 서비스 추진실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 평가대상 119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모든 업무를 국민의 눈으로 생각하고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 남동발전의 설명이다.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눈 앞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의 한계를 넘어 함께 가치를 만드는 KOEN 고유의 ‘혁신4.0’ 활동을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Beyond the Limits, Let’s Co-Innovate!‘라는 혁신 슬로건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 동력인 ’혁신4.0‘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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