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인천, 사회복지시설 안전관리 500여명 대상

▲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가 사회복지시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송기연)는 19일 사회복지시설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인천서구에 있는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대상 안전관리 시도 순회교육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인천지역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근무에 근무중인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송기연 인천지역본부장은 "사회복지시설의 특성상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위기상황 발생시 대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다"라며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로 꼽히기 때문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가스안전교육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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