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장학생 5명 선발, 홍콩 문화체험 제공

▲ GS파워의 장학생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GS파워는 열공급 지역인 안양, 부천, 과천, 의왕, 군포 등 5개 지역에서 선발된 '2017 GS파워 장학생' 중 우수 청소년 5명을 선발, 15∼18일 3박 4일간 홍콩 해외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청소년 해외문화 참여 프로그램은 매년 약 300여명의 지역 청소년과 사회복지기관 등에 장학금과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기존 GS파워 육영사업에 더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이뤄졌다.

특히 이번 장학생 해외문화 체험에는 GS파워 FCL(Future Challenge Leader)이 동행, 향후에도 가족 같이 끈끈한 정을 유지하면서 인생의 멘토-멘티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게 했다.

이들은 3박 4일간 침사추이(박물관), 디즈니랜드, 몽콕 야시장, 홍콩 전력, 소호거리 등 홍콩의 역사유적과 관광명소를 둘러보게 되며, 5월 중 GS파워 장학생 전원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GS파워 장학생 가족 초청 콘서트에서 다시 만날 예정이다.

GS파워는 사회공헌활동을 회사 경영의 한 축으로 삼고 청소년과 지역기관 등에 장학금과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는 육영사업,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연, 어르신 장수복(壽衣) 전달, 경로 대잔치 등의 경로 사업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프로그램 등 ‘GS파워와 함께 하는 사랑이야기’ 시리즈로 추진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감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지지와 호평을 받아왔다.

김응식 GS파워 사장은 지난 시무식 자리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보다 내실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추진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명품 GS파워를 만들도록 노력하자“며 올해를 사회공헌활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예산 및 조직을 대폭 확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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