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전북, 4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순회 간담회 열어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가 지자체와 함께 LPG판매사업자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북도내 14개 시, 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지자체와 함께 LPG판매사업자 및 시공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사례, 법령개정사항, 가스안전관리 대책 및 기동단속부 운영 안내, 시설검사 부적합 사항 등 가스사고 예방 관련 협조요청 사항, 서민층 개선사업 및 타이머콕 보급사업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한다.

임호석 전북지역본부장은 “개정된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이해 및 홍보방안을 모색해 제도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통한 가스사고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빈틈없는 가스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하는데 LPG판매사업자 및 시공자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