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애로사항 해결 위해 머리 맞대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사업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광해방지사업 업무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광해공단에 의하면 이번 간담회는 광해방지사업 추진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 결과 효율적인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

특히 광해방지사업 실적증명 발급제도, 적격심사제도 등 공단 내부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전문광해방지사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백승권 광해사업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체계적인 광해방지사업 추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업무개선을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신속하고 공정한 광해방지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