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장애인복지시설에 1억 500만원 기부금 전달

▲ E1은 신아원에서 열린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21개 장애인복지시설에 기부금 1억 5백만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강정석 E1 지원본부장, 박효자 신아원 원장, 임성현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

[에너지신문] LPG 기업 E1이 장애인들과 희망을 나눈다.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에 총 1억 500만원을 전달하는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E1은 2010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21개 장애인복지시설을 후원하는 ‘희망충전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E1 오렌지카드 고객들이 LPG를 월 100L 이상 충전하면 E1이 해당고객의 이름으로 1000P를 기부하는 ‘희망충전서포터즈’와 희망메시지 한 건 당 3000P를 E1이 적립하는 등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희망충전캠페인’은 기부금을 21개 각 시설에서 장애인 의료 재활, 자립 지원 프로그램 및 시설 환경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희망충전캠페인으로 후원하는 21개 시설과 1팀-11시설 매칭 임직원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더욱 더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1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충전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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