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안전관리전담조직 구성ㆍ운영

▲ 참석자들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27일 충남지역본부장실에서 중부도시가스, 천안시가스판매협의회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 참여기관들은 안전정보를 공유하고 가스사고예방ㆍ대응을 위한 안전관리전담조직 구성‧운영과 사고발생시 사고조사 및 복구에 상호 협조하여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장은 “FIFA U-20 월드컵은 FIFA 월드컵 다음가는 수준의 대회”라며 “충남지역본부 관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조별예선, 16강전, 8강전 경기가 치루어지는 만큼 가스안전공사 포함 3개 협약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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