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연수구청, 적십자봉사원 등 참여

▲ 사랑의 봄김치 담근 인천LNG기지와 연수구청, 적십자봉사원 40여명

[에너지신문] 인천LNG기지가 저소득 노인가정과 사랑의 김치를 나눴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기지장 홍종윤 및 건설단장 이희명)와 연수구청(구청장 이재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 노인들과 나눌 ‘사랑의 봄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봄김치 담그기’ 행사는 인천LNG기지가 300만원을 후원하고 적십자봉사원과 연수구청, 가스공사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담궈진 봄김치 1200kg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20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

홍종윤 기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봄김치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에너지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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