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피해 방지복구법에 따른 전문광해방지사업 필수인력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28일 자원관리기술사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월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2개월 동안 시행된 자원관리기술사 검정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은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원관리기술사는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등록기준의 필수 기술인력이다. 현재 광해공단에서는 산업현장 수요반영 및 전문성 향상 취지에 따라 2014년부터 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자원관리기술사는 광물, 석유 등의 자원개발을 위한 조사 및 탐사, 경제성 평가, 개발 및 생산, 자원처리 등 자원개발 전반과 광해방지사업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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