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꼼꼼한 가스시설점검으로 안전한 축제 준비

▲ 김영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경기도 연천의 '연천구석기 축제'를 맞아 가스시설을 안전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3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연천에서 열릴 제25회 연천구석기 축제를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관리위원회 심의결과 반영여부, 비상대응태세, 축제장 가스시설 안전성 등을 확인,점검했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축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사고위험이 높기 때문에 2017년도에도 축제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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