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대구경북, 가스안전체험장비 및 트릭아트 이용해 부주의 사고예장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가스 안전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가스 안전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스안전 체험장비, 트릭아트 등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가스안전송을 들려주고 교육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가스사고 예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박종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안전은 남녀노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더욱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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