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 대형사고 근원적 예방위해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신림 경전철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지난 2일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타공사 사고 예방을 위해 '신림 경전철 공사현장'에 대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실태를 특별 점검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5월 연휴를 맞아 신림경천철 구간 11개 정거장, 5개 환기구, 1개 차량기지 건설현장 중 현재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6개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함으로써 대형사고 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류영조 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은 경전철 공사장을 방문해 도시가스배관의 위치표시, 긴급차단 밸브 위치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관련 도시가스사의 지속적인 현장순찰과 굴착공사자에 대한 사고예방 교육 실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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