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안전수칙 등 홍보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찻사발축제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강석영)는 4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오픈셋트장에서 5월 7일까지 열리고 있는 찻사발축제 행사장을 찾아 가스안전 캠페인을 열었다.

‘문경 찻사발의 꿈!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한ㆍ중ㆍ일 다례시연, 찻사발 경매,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행사관람차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 및 티슈 등을 나눠주며 야외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북북부지사는 안전한 축제행사를 위해 지난달 28일 축제장 내 식당에 대한 가스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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