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5월 1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1486.2원/ℓ, 경유는 1.5원 내린 1276.4원/ℓ이었다. 4월 4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8원 내린 1403.0원/ℓ, 경유는 7.3원 하락한 1181.6원/ℓ으로 나타났다.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원 내린 1486.2원/ℓ, 경유는 1.5원 하락한 1276.4원/ℓ, 등유는 1.3원 내린 850.4원/ℓ이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3원 내린 1459.2원/ℓ, 경유는 1.3원 하락한 1249.1원/ℓ이었다. 최고가 상표인 SK에너지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0원 내린 1505.5원/ℓ, 경유는 2.0원 하락한 1297.5원/ℓ을 보였다.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하락했으며 세종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0.3원 오른 1506.3원/ℓ이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전주 대비 2.0원 하락한 1575.8원/ℓ로 전국 평균 판매가격 대비 89.6원 높았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463.3원/ℓ로 서울 평균 판매가격 대비 112.5원 낮았다.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3.8원 하락한 1403.0원/ℓ, 경유 공급 가격은 7.3원 내린 1181.6원/ℓ이었다. 사별로는 SK에너지가 휘발유는 전주 대비 8.0원 하락한 1380.3원/ℓ, 경유는 11.4원 내린 1159.3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미 원유 생산량 및 휘발유 재고 증가, 리비아 생산량 76만 b/d 기록 등으로 국제유가가 3주 연속 하락함에 따라 국내유가는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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