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관 간 협업 통한 소통ㆍ협력 강화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분석기술 신뢰성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시험분석업무 협력 및 분석기술 교류를 위해 공단 원주 본사에서 연세대학교 환경친화기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 분석기관과의 소통 및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신 분석기술을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분석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심연식 분석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그동안 축적한 분석기술을 교류ㆍ발전시킴으로써 분석결과의 신뢰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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