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 도시가스용 늘고 발전용 줄어

[에너지신문] 4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213만톤을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천연가스 4월 판매량이 213만 2000톤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도시가스용은 평균기온 하락에 따른 주택ㆍ난방용 수요 증가로 전년 동월 121만 9000톤 대비 7.4% 증가한 130만 9000톤이, 발전용은 발전용 LNG 수요 감소로 전년 동월 87만 6000톤 대비 6.1% 감소한 82만 3000톤이 판매됐다.
 

▲ 4월 천연가스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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