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찾아 후원금 전달ㆍ자원봉사 활동

▲ 한국가스공사 직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복직관을 찾아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2일 대구시 동구 소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를 펼쳤다.

가스공사는 이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안심 제1종합사회복지관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지역사회에 따스한 정을 건넸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2014년 대구로 이전한 가스공사는 지역사회 이슈와 니즈를 파악해 대구시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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