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저유가에 업계는 힘들다고 아우성들인데, 정작 알뜰주유소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안 그래도 줄어드는 파이를 대가족이 잘라 먹게 생긴 모양.
저유가 바람이 알뜰주유소라고 비껴가진 않았을테고, 결국 몇 푼이라도 더 아껴보려는 궁여지책인가 싶어 눈시울이 붉어질 따름.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에너지신문] 저유가에 업계는 힘들다고 아우성들인데, 정작 알뜰주유소 수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어 안 그래도 줄어드는 파이를 대가족이 잘라 먹게 생긴 모양.
저유가 바람이 알뜰주유소라고 비껴가진 않았을테고, 결국 몇 푼이라도 더 아껴보려는 궁여지책인가 싶어 눈시울이 붉어질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