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순 사장, 중소협력기업 ‘진화엔지니어링’ 방문

▲ 이석순 사장(왼쪽 가운데)이 12일 '진화엔지니어링'을 방문,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관련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가스기술공사는 이석순 사장이 12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설계 분야 협력기업 '진화엔지니어링'을 방문, 관련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진화엔지니어링은 공사와 ‘삼척생산기지 1단계 본설비 계장상세설계 용역’, ‘쿠웨이트 KNPC LPG 저장탱크 계장분야 설계용역’ 등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전기 계장분야 협력업체이다.

이번 방문은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 스킨십 경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방문을 통해 이석순 사장은 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수렴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석순 사장은 “중소협력업체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해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상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 실질적인 동반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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