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안전결의대회’서 안전의지 다져

[에너지신문]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6일 본사 동암홀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의지를 다졌다.

경동도시가스의 안전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지식 함양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확립하자는 목적에서 지난 2003년 첫 개최 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공감과 실행을 통한 선제적 안전 확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17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박성수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우수사원 포상, 안전연극 공연, 직원들의 안전다짐 등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 안전결의대회는 안전을 주제로 첫 선을 보인 연극공연 등을 통해 직원들의 감성을 자극한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어느 해 보다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임직원들은 입을 모았다.

나윤호 사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안전은 한 순간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오늘 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서 무재해 달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동도시가스는 Action Safety(실천하는 안전), Base Safety(기반이 튼튼한 안전), Check Safety(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를 의미하는 A.B.C Safety 안전방침 아래 무재해 달성 10배수 달성,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종합평가(QMA) 9년 연속 안전관리 최우수기업 선정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