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 먹거리 장터 중심 집중 안전점검 및 캠페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축제장 먹거리 장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5월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관악구청, 서울도시가스, LPG협회 관악지회 등 관계기관과 서울대학교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축제장의 먹거리 장터를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집중 실시했다.

서울남부지사가 홍보한 안전수칙은 △화기 주변에 부탄캔 놓지 않기 △삼발이보다 큰 과대불판이나 알루미늄 호일 감은 석쇠 사용금지 △잔가스 사용을 위한 부탄캔 가열금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

류영조 지사장은 "대학가 축제기간동안 관내 대학교를 중심으로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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