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대비, 경기장 가스시설 점검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8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최를 대비해 천안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및 시설 안전확보를 위해서 이뤄졌다. 충남지역본부는 행사 개최장인 천안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위기상황발생시 가스안전공사와 경기장 종합안전상황실 간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경기장내 가스시설이 적정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등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살폈다.

김정열 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장은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철저한 안전점검 및 비상대응 대비 등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