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안전한 지역축제 만들기 앞장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제59회 밀양아리랑축제’에서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방문객 대상 가스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8일 ‘제59회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리고 있는 밀양시 영남루 일대 행사장을 찾아 행사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방문객 대상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본부 및 밀양시청, LP가스판매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행사장내 노점상 등 가스시설 100여개소에 대해 일일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및 가스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요령 등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지역 문예진흥을 위해 지난 1957년 밀양문화제로 시작했으며, 이후 2012년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밀양아리랑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는 경상남도 대표 향토 축제로서 올해로 59회를 맞았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관광과 문화의 중심 경상남도’ 정책에 따라 지역본부내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각종 축제 및 문화행사장내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사고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진해 군항제 등 4개 행사장에 대해 예방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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