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는 물론 전국 60여개 공공기관 감사들이 회합을 갖는 등 갑자기 분주해진 모습.

몇몇 에너지 관련 공기업 감사들은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사회 선도를 합창하기도.

최근 이뤄진 대대적인 감사 속에 향응과 접대에 취해있던 공무원들이 고구마 줄기처럼 줄줄이 엮여 세상에 드러나니 부끄러움이 커진 때문일 듯. 비리 없는 청렴세상 과연 가능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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