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내년도 예산·기금운용안 심의·의결

[에너지신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22일 '제69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원안위에 따르면 내년도 원안위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입은 13억원, 세출은 1120억 5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 내년도 원자력기금 원자력안전규제계정 기금운용계획(안)을 보면 총 수입과 지출 총계는 각각 1437억 8600만원으로 여유자금운용을 제외한 총 지출은 1060억 7900만원이다.

원안위 의결을 거친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국가재정법 제31조(예산요구서 제출) 및 제66조(기금운용계획안의 수립)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기획재정부에 제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