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 LPG 용기충전사업자 간담회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24일 교육장에서 LPG용기충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스사고 사례 안내, LPG용기충전소 안전관리 협조사항 논의 등과 더불어 사업자들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원기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가스안전 최일선 현장에서 가스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라며 "장마철 등 취약시기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