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사회적 약자 약 3천명 초청 경기관람

▲ ‘KOGAS Day'로 지역사회 문화복지 활동을 전개한 가스공사 관계자들과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OGAS Day' 행사를 가졌다.

가스공사는 ‘KOGAS Day'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야구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약 3천 명을 초청해 경기관람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은 장애인 및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여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 시구를 한 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스공사의 ‘KOGAS Day'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가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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