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기술과 직무기술 아울러 만족도 높여

▲ 중소기업 지원 교육 참가자들이 광해공단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중소기업과 광해방지 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30일 광해방지분야 중소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에서는 광해방지사업 계약제도, 광해방지 신기술 및 석면광산의 위해성 등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및 가행광산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 지원교육은 광해방지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해방지 신기술 뿐만 아니라, 계약제도 등 직무기술까지 소개해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지속적인 중소기업 지원교육을 통해 공단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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