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긴급복구 지원체계 구축 등 검토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에서 예스코, 대륜이엔에스의 안전관리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1일 서울동부지사 회의실에서 예스코와 대륜이엔에스 등 관내 2개 도시가스사 안전관리부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우기) 대비 가스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 원인 분석을 토대로 여름철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예방활동 강화와 재난 발생시 긴급복구 지원체계 구축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한 전국 도시가스사별 굴착공사 사고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배관 손상사고 예방대책을 면밀히 검토했다.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가스산업 최일선 현장에서 가스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수고하시는 도시가스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철에도 가스안전공사와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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