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 설치배관 가스누출 점검 등 실시

▲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2일 진주시청, (주)지에스이와 합동으로 진주시 옥봉동 일대에서 가스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락철 가스안전요령에 대한 홍보물 배포와 더불어 공동(단독)주택 세대내 안전점검, 옹벽 주위 가스누출점검과 차량보호대 내 오물, 쓰레기청소 등도 함께 실시했다.

정원기 지사장은 “야외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이 증가하는 행락철에는 부탄가스 폭발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며 “과대불판 또는 알루미늄호일 사용금지 등 안전수칙을 꼭 기억하고 실천해 즐거운 행락철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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