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홍보

▲ 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안전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2일 수원시청역에서 수원시청, 수원시 각 구청, 수원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약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고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 배포 등 여름철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및 가스시설 막음조치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연재 본부장은 “앞으로도 명절, 행락철, 이사철, 동절기 등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취약시기에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고예방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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