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 올해말까지 750세대 대상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의왕시가 타이머콕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2일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스안전문화 확산 및 상호협력을 위해 의왕시와 타이머콕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왕시 기업지원과에서 주관하는 이번 위탁사업은 가스안전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750세대로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가 위탁받아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연재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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