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가스사고 및 예방대책 등 논의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19개 가스용품 제조 및 수입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13일 지사 회의실에서 동아금속주름관(주) 등 19개 가스용품 제조 및 수입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7년 가스사고예방 강화 대책과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현황 분석과 주요 가스사고사례, 최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정부합동 단속결과 및 향후 단속계획, 2017년 가스사고 예방대책, 법 개정에 따른 질의회신, 최근 발생한 제품불량 사례와 성적서 위조확인 시스템 활용방안를 안내하고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한 가스시설에 대한 사업자의 적극적인 점검과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장은 “가스관련 제품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가스안전공사의 기업맞춤형 '수출기업지원'홈페이지를 적극 이용해 줄 것과 가스제품에 대한 가스업계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예방과 실시간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사업자의 상호 소통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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